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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2월 16일, 문경에 있는 문경 오미자테마터널을 다녀온 후기를 씁니다.
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.
오늘 날씨가 따뜻해서 아이들과 다니기 좋았는데요 미세먼지가 있어서 쾌적하지는 안았습니다.
□ 터널 입구 포토존
문경 오미자테마터널에 도착했습니다. 주차는 앞쪽에 휴게소 간판 보고 들어오시면 할 수 있습니다.
주차장에서 터널 입구까지 거리도 아주 가까웠습니다.
터널 위쪽에는 고모산성이 있습니다. 터널도 보시고 고모산성도 둘러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.
뒤쪽에 화장실이 있으니 참고하세요.
입구에는 이렇게 예전 열차가 다녔던 선로가 있고, 사진을 찍을 수 있게 꾸며져 있습니다.
생각보다 멀리까지 선로가 보존되어 있었습니다.
이쪽은 터널입구입니다. 귀여운 눈사람 뒷모습이 보이네요.
이제 터널 안에 들어왔습니다.
이곳은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.
□ 터널 안 판매점
터널 안에는 기념품을 파는 곳이 있습니다. 아이들 좋아하는 뽀로로 음료도 있고요. 김, 와인, 주스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.
와인 가게에는 앉아서 즐길 수 있게 테이블도 분위기 있게 만들어져 있습니다. 와인도 선물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.
□ 문경백자
<300년을 지켜오다>
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사기장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. 문경백자 8대 종가로 소개되어 있네요.
□ 터널 안 주요 포토존
이런 다리도 있어서 올라가 볼 수 있습니다.
포토존입니다.
"민족의 명산 주흘산을 스케치하였습니다. 그림 앞에서 사진을 찍어 보세요.
기차가 터널을 빠져나오는 모습이라 사진을 찍으면 실제 같은 모습이 나옵니다."
시진을 찍으니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.
□ 숨은 그림 아이템
숨은 그림 아이템 100가지
그림 속 숨은 아이템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겠네요. 무려 100가지ㅎ
□ 터널 끝쪽 모습
예쁘게 잘 꾸며져 있습니다.
저기 안쪽이 마지막 공간입니다. 미리 신청하면 프러포즈 존으로도 이용 가능하다고 하네요. 영상이 상영되고 있었습니다.
□ 오미자 설명
오미자터널답게 오미자에 대한 설명이 이렇게 있습니다.
"오미자는 단맛, 신맛, 쓴맛, 짠맛, 매운맛의 5가지 맛이 나서 오미자라고 불린다. 열매는 공 모양으로 지름 약 1cm이고 짙은 붉은 빛깔이다.
속에는 붉은 즙과 불그스레한 갈색 종자가 1~2개 들어 있다.
5가지 맛이 나며 신맛이 강하다.
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쓴다.
폐기능을 강하게 하고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된다."
□ 마치며
이번 포시팅은 문경 오미자테마터널 다녀온 후기를 올려 보았습니다.
다음 포스팅은 문경새재 이야기와 [오미자테마터널, 문경새재, 문경 에코월드] 입장권 할인 정보를 포스팅할까 합니다.
이 세 가지 관광명소 입장료가 어른 기준 15,500원 정도인데요. 6,300원에 이용 가능한 정보를 드리고자 합니다.
문경에코월드가 메인인 것 같네요. 여기도 어른 10,000원의 입장료가 있죠.
검색하다 발견했습니다.
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합니다. 좋은 하루 보내세요.